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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놀거리 2

엄마랑 단 둘이 첫 여행, 엄마와 나 (Feat. istp와 isfj의 관계)

​나는 밤낮이 바뀐 부엉이.하지만 우리엄마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는 부지런 queen.엄마는 전부터 나랑 여행가고싶다고 했지만내가 외면해왔었지...​당일치기는 환영인데 자취를 시작하면서부터 외박이 너무 불편해졌지 뭐람그리고 고양이 키우면서부터는 아예 외박을 해본적이 단 하루도 없었음.​​하지만 이젠 외면할 수 없다.어버이날 겸 이젠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이 날을 위해 아득바득 없는 돈도 모으고, 엄마가 요구한 조건들안에서좋은곳으로 가려고 거의 한 달을 찾아본 듯 하다.​[엄마의 요구사항] ​1. 엄마집과 우리집 (경기도/서울) 에서 너무 멀지 않을 것 = 지방x2. 바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3. 해산물을 먹고싶음4. 푹 쉬다 오고싶음​이것저것 생각해봐도 인천이 딱인 것 같았다.처음에 영종도 생각하고..

파라다이스 씨메르 티켓 저렴하게 사는법/꿀팁

지독한 집순인 나는..몇달 전 엄마가 "우리도 여행한번 가볼까?" 뱉은 한 마디에 부리나케 준비하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살면서 한번도 단 둘이 제대로 여행을 간 기억이 없었던 것이다.엄마나 나나 둘 다 집순이인 만큼, 집에서 많이 멀지 않은 서울 근교이면서,지나치게 활동하지 않고 호캉스 비슷하게 쉬다올 수 있는 그런 여행 스케줄을 짜보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결정한 여행지는 인천 영종도!내가 준비한 메인 이벤트는 영종도보다 인천공항에서 더 가까운 파라다이스 호텔의 씨메르라는 아쿠아스파/찜질방.그리고 주변 맛있는 음식 먹고, 호텔에서 쉬는 스케줄로 준비해 보았다.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티켓 저렴하게 구입하는법] 다른것보다 티켓 구매하는데에 시간을 가장 많이 썼는데,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눈에 불을키고..

리뷰 review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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