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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자체 도매인 구매 이유와 장단점

LENCHU 2024. 4.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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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들이 2차 도메인 주소를 구매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URL 주소를 사용하는건데요,

 

현재 티스토리의 주소는 xxx.tistory.com 입니다.

이 주소는 티스토리에 종속된 티스토리 하위 3차 도메인입니다.  

 

4차도메인: xxx.xxx.xxx.xxx 

3차도메인: xxx.xxx.xxx

2차도메인: xxx.xxx

1차도메인: .xxx

 

이렇게 가장 오른쪽부터 온점이 추가되는 순서대로 2,3,4차 도메인이 됩니다.

고로 가장 오른쪽이 최상위 도메인이 되겠습니다.

이제 티스토리가 3차 도메인이라는게 이해가 가시나요?


 


 

  • 그렇다면 2차 도매인을 사용하면 장점이 뭘까?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2차 도메인이라함은 개인 도매인입니다.

티스토리에 종속되어있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만약 개인 브랜드나, 전문적인 용도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사용할 목적이라면 

xxx.티스토리 라는 url을 보았을 때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도매인을 구매해서 본인만의 도매인을 사용한다면,

훨씬 더 전문성 있어보이고 독자들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브랜딩을 강화하여 브랜드의 이름이나 키워드를 포함한 도메인을 선택함으로써 브랜드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의 하위 도메인은 티스토리의 도메인에 속해 있기 때문에 블로그의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체 도메인을 사용하면 블로그의 SEO를 개선할 수 있고, 검색 결과에서 더 잘 노출될 수 있습니다.

 

자체 도메인을 사용하면 블로그 운영자가 블로그를 언제든지 이전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전문적인 블로거나 비즈니스 운영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은 경우, 자체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블로그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하위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많이 만들 수 있나?

 

물론 가능합니다.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도메인 아래에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모든 블로그가 동일한 하위 도메인을 공유하게 되어 검색 엔진에서는 하나의 도메인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위 도메인을 공유하는 여러 블로그가 서로의 검색 엔진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블로그가 저품질이 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만약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는 블로그 중 일부가 내용이나 품질이 낮거나 스팸성이 있을 경우,

해당 도메인 전체의 평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검색 엔진에서 해당 도메인의 신뢰성을 낮추고 순위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도메인을 공유하는 모든 블로그가 동일한 IP 주소를 공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스팸 사이트나 악성 사이트와 같은 다른 웹사이트와 IP 주소를 공유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도메인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위 도메인을 공유하는 여러 블로그가 있을 경우, 모든 블로그가 고품질의 콘텐츠를 유지하고 검색 엔진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해당 도메인 전체의 평판이 손상될 수 있으며, 이는 검색 엔진에서의 순위 하락 및 검색 결과에서의 노출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도메인을 구입해서 본인만의 url을 만드는것에 있어서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티스토리의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방법과, 도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메인 구입방법이 있겠습니다.

선택은 오롯이 본인의 몫이지만 어떤 방법을 선택하냐의 문제보다는 양질의 컨텐츠를 포스팅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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